Unity 강의 1일차 (10) - 에셋 다운로드

본 강의는 다음 문서를 참고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 문서를 참고하시거나 댓글로 질문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해드리겠습니다.

 

https://learn.unity.com/tutorial/3d-eses-badgi?uv=2019.4&pathwayId=62c27b36edbc2a1cd6fae3aa&missionId=62d8af8aedbc2a352ecbdeb7&projectId=62d7b2fcedbc2a08e82c8ab7#62d7c231edbc2a0b8862ad11

3D 에셋 받기 - Unity Lea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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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강의는 굉장히 쉬운 내용이니 가볍게 읽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3D 오브젝트를 만들다보니 슬슬 감이 오는것 같죠. 음... 난 Unity로 3D 캐릭터는 못만들겠는데!

 

이전에 얘기드렸듯이 Unity는 게임 편집기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Maya, ZBrush, Blender와 같은 3D DCC(디지털 콘텐츠 제작) 툴들을 사용하면 아티스트가 환경, 모델, 캐릭터를 3D로 구현할 수 있습니다. 굳이 Unity로 할 필요가 없는 것이죠.

 

 

이러한 프로그램에서 아티스트는 3D 오브젝트의 셰이프를 모델링하고, 이를 애니메이션화할 수 있도록 리깅하고, 특정한 방식으로 움직이도록 애니메이션화하고, 텍스처를 적용해 모델에 컬러와 셰이딩을 설정합니다. 아래에서 그 예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s://learn.unity.com/tutorial/3d-eses-badgi?uv=2019.4&pathwayId=62c27b36edbc2a1cd6fae3aa&missionId=62d8af8aedbc2a352ecbdeb7&projectId=62d7b2fcedbc2a08e82c8ab7#62d7c231edbc2a0b8862ad12

 

 

헉! 그럼 모델링도 해주고 애니메이션도 만들어주면 Unity에서는 무엇을 하는거죠? 저희는 특정 상황일 때 애니메이션이 동작하고 다른 오브젝트들과 상호작용을 하는 일이 주 업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기능이 가장 잘 구현되어있는 것이 Unity 인 것이죠.

 

 

 

아뇨! 전 Unity에서 전부 만들고싶어요! 하시는 분들은 ProBuilder라는 툴을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ProBuilder는 전용 DCC에 비해 기능이 제한적이지만, 외부 편집 툴을 열 필요 없이 3D 오브젝트를 빠르게 모델링하려는 아티스트에게 유용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지금은 효율적으로 게임 개발을 배워야 합니다. 위의 기술을 동시에 배우는 것보단 지금은 미리 만들어져있는 작품들을 가지고 사용하는 것이 가장 지향해야 할 방식입니다.

 

 

그리고 수많은 게임 개발사들 역시 역할을 분담하고 있지요. 그렇다면 1인 개발자들은 어떻게 개발을 했던 것일까요? 위 기술들을 전부 배웠던 것 일까요? (물론 그런 괴물들이 있기는 합니다. 예...)

 

 

 

Unity의 장점이 여기서 또 나옵니다. 바로 폭 넓은 에셋스토어(Asset Store)의 지원이 그 중 하나입니다.

 

 

Unity 에셋 스토어를 방문하면 3D 에셋 제작에 필요한 재능, 시간, 노력을 아낄 수 있습니다. 에셋 스토어는 전문 에셋 크리에이터가 작품을 공유하거나 판매할 수 있는 편리한 플랫폼으로, 여기에서 실시간 크리에이터는 이미 디자인과 제작이 완료된 에셋을 찾아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에셋에는 3D 모델, 머티리얼, 애니메이션, 로딩 화면, 스크립트 및 프로젝트에 필요한 기타 모든 항목이 포함됩니다.

 

 

 

에셋스토어는 브라우저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에셋스토어에 들어가서 Unity ID로 로그인을 진행합니다.

 

 

https://assetstore.unity.com/ko-KR?srsltid=AfmBOorzFgis0_-foLW0F-14EuRA64HA9Ci_OyB3q9Uu-J--wg2tjr79

Unity 에셋 스토어

 

 

 

에셋 스토어를 통해 받은 에셋은 Unity 계정에 연결되며, 동일한 Unity ID로 로그인되어 있는 동안 에디터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즉 하나의 에셋을 구매하였다면 여러가지 프로젝트에서 진행 할 수 있다는 뜻이네요! 또한 Unity ID가 같다면 다른 환경에서도 본인이 구매한 에셋을 사용할 수 있다는 뜻 입니다.

 

 

 

좋네요! 이렇게 게임을 만드는 것을 편하게 지원해줘도 되는 걸까요?? 물론 퀄리티가 좋은 에셋의 경우 유료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단, 무료 에셋들도 만들고자 하는 게임을 표현하는데는 부족함이 없을것입니다. 5분 정도 에셋스토어를 둘러보면서 에셋스토어에 익숙해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본인이 만들고 싶은 게임과 어울리는 배경, 음악, 캐릭터를 찾아도 되고 무료 에셋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찾아보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

 

 

 

 

네! 탐색이 끝나셨다면 검색창에 Yughues Free Ground Materials 를 검색하여 다음 에셋을 찾습니다.

 

 

 

 

 

 

 

 

 

 

 

 

 

 

내 에셋에 추가하기를 누르고 약관에 동의하면 Unity ID에 연동이 되어 소유한 에셋에 추가가 됩니다.

 

 

 

 

 

 

 

 

 

 

 

Unity에서 열기를 클릭하고 Uniti Editor를 열어 추가한 에셋을 Unity에서 확인해봅시다.

 

 

 

 

 

 

 

 

 

 

에셋은 계정에 담긴 상태로 아직 다운로드가 안 된 상황입니다. 우측 하단의 Download를 눌러 에셋을 다운받아봅시다.

 

 

 

 

 

 

 

 

 

다운로드가 끝나면 Import 버튼을 눌러 프로젝트에 Import 합니다. Import는 프로젝트 창에 사용할 외부 에셋이나 외부 파일을 추가하는 것이라 하였습니다.

 

 

 

 

 

 

 

 

도중에 Import 할 파일을 고를 수 있습니다. 전부 사용하지는 않을 것 이지만..  시원하게 전부 체크하고 Import 합시다!

 

 

그러면 프로젝트 창 Assets 하위에 Ground textures pack 이라는 폴더가 생성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한 번 구경해볼까요?

 

저는 Unity 사이트에 있는 과제를 따라가기 위해 Lava 폴더를 구경해보겠습니다.

 

 

 

 

 

 

 

 

음... 텍스쳐 diffuse, emissive, normal, preview가 있네요. 또 Lava pattern이라는 머터리얼이 있습니다.

 

Lava pattern을 클릭해 Inspector 창을 확인해봅니다.

 

 

 

 

 

 

 

 

 

기존에 저희가 아는 머터리얼 느낌이 아니네요. Shader를 확인해보니 이는 Legacy(레거시), 즉 과거에 사용하던 머터리얼 방식입니다. 쉽게 주 이미지와 빛 반사를 위한 이미지, 그리고 질감을 위한 이미지 총 3개의 이미지를 사용한 방식입니다.

 

 

레거시라고 해서 사용법을 몰라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점점 잊혀지겠지만 지금처럼 과거의 에셋을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용해야 할 에셋의 사용법은 숙지하셔야합니다.

 

이들 역시 기존에 사용했던 머터리얼 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드래그 해서 바닥에 머터리얼을 부여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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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에 맞는 바닥이 아니어서 현실성이 없어보이긴 하네요.. 하지만 괜찮습니다! 그에 맞는 에셋을 찾으면 되니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